버려진 80대 노모 "딸에게 집사주니 비밀번호 바꿔버려" 안녕하세요!! 오늘은 안타까운기사에요ㅠ 저는 평소 양가부모님께말씀드립니다 살아생전 자식위해 뭘 해주려하지마시고 뭘 남겨주려하지마시고 다쓰시고 다즐기고 부족하면 더드릴테니 본인들을 위해 사시라고 말합니다 평생을 자식들위해 살았으면 이제는 자식들이 부모님을위해 희생하는게 맞는거니까요 그런데!!!! 이런 불효막심한!!!!! 같이보시죠 ㅡ기사ㅡ 지난 21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현대판 고려장’ 이라는 내용으로 한 할머니의 안타까운 사연이 회자됐다. 지난 19일 SBS ‘궁금한 이야기 Y’를 통해 80대 할머니 A씨가 시멘트 바닥에 이불도 없이 잠을 자고 생리현상을 해결하기 어려운 탓에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있다는 사연이 방영되며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7월부터 바깥 생활을 시작한 노모A씨는 갈 곳이 없다며 경로당에서 며칠씩 잠을 잤다고 설명했다.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할머니가 쓰레기를 버리러 빈손으로 나왔다가 비밀번호를